대형마트에서 진열대에 보충진열 로직이 궁금합니다.

[질문]

 

대형마트를 보면

고객이 구매하는 진열대가 항상

빈자리없이 빼곡히 차있는데요,

 

이것을 담당자가 어떤방법으로 적재창고에서

실시간으로 보충진열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질문1.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소진된 재고를 파악하는 방법

 

질문2. 소진된 다수의 재고를 어떠한 방법으로 창고에서 한번에 찾아오는지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대형마트 뿐만아니라 여러산업군에서 재고확인 및 DP를 위한 지원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업종의 특성 및 제품군의 특성 등의 요인에 따라서 다양한 시스템 전략구현이 가능합니다.

 

1.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소진된 재고를 파악하는 방법

POS라 불리는 판매시점관리 시스템의 경우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결재를 완료하게 되면, 구매수량만큼 DP재고수량이 마이너스(-)가 처리됩니다. BOM이나 MRP등의 시스템적인 요인과 결합하면 괜찮은 재고관리 방법이 운영가능합니다. 제품의 특성상 낱개/번들/박스 등의 다양한 포장이 있고, 각 포장별로 별도의 바코드 및 RFID가 운영됩니다.  시스템상으로 번들이나 박스의 바코드가 읽혀지면 박스의 구성갯수만큼 재고가 차감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WebPos등의 경우 웹사이트나 온라인상의 쇼핑몰과 연동한 구축도 많이 진행되는 추세입니다.

 

2. 소진된 다수의 재고를 어떠한 방법으로 창고에서 한번에 찾아오는지

이 부분또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크게 POS와 DPS방식으로 구분해 볼수가 있습니다.

POS의 경우 판매통계 및 결산모드나 창고관리자 모드를 지원한다면, 현 재고수량 및 부족재고분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서 보여지게 됩니다. 이때, 제품정보중 창고의 위치값을 기록해두는 DPS방법을 활용한다면, 재품의 창고적재위치가 화면상에 나타나는 방법으로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MRP등의 기능을 활용해 본다면, 안전재고와 적정재고 사이트 재고량을 유지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고, 상품등록시 창고에서 처리할 안전재고 및 적정재고값을 셋팅한다면, 자동수발주지원까지 구상할수 있기때문에 매입과 매출량만으로도 창고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시스템과 별도로 실사조사를 통해서 실재 재고량과 비교하는 부분은 회사운영프로세스에 따라서 진행해야할듯 합니다. 이 부분은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서 간흑 전산재고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