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은 우편, 전화, 직접대면을 넘어서는 제 4의 통신수단을 제공한다. 인터넷이 나오기 전, 사람들이 서로 직접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접촉을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던 통신수단은 직접대면, 우편, 전화 등 세 가지에 불과했다.(프린트, 라디오, 텔레비전 등 매체는 이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수신자는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네 번째 수단을 갖게 됐다. 인터넷은 고객, 동료, 경쟁자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통신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다. 이것이 인터넷 혁명의 모든 것인가? 물론 인터넷으로 인해 이전의 3개 채널 세계보다는 최소한 25%는 더 나아졌다. 그리고 분명한 점은 새 통신수단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화도 지난 세기의 마지막에 추가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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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카피 쓰는 10가지 스타일 저자 : Robert F. Abbott, of managersguide.com 웹 페이지나 뉴스레터에 카피를 쓸 경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어떤 문체가 가장 적절할지. 여러분의 생각을 밝히는 데 어떤 스타일이 가장 도움이 될지. 결국 중요한 것은 말하려는 바가 아니라 어떻게 말을 하는가이다. 여기 여러분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10가지 스타일을 소개한다. 1. 충고하라 "오직 사실만". 논증이나 전후 관계를 뒷 받침하는 사설투의 글은 피하라. 있는 그대로를 얘기해야 한다. 쉽고 간단하게. 이 문체는 대부분의 상황에 적절하고 읽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가능성이 가장 적다. 대부분이 이 문체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2. 분석하라 논리적으로 정연하게 하라. 질문을 ..
웹 기획자가 겪게되는 곤란하고 황당한 경우가 여러가지 있지요. 특히도 개발자와 디자이너, 컨텐츠 담당자와의 관계에서 충분히 생길만한, 아니 여러 번 겪었을 법한 상황을 나름대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Best 5. 간혹 누구를 위한 사이트 인지를 망각한다. (컨텐츠, 디자이너)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같은 페이지를 수십번도 더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디에 어떤 버튼이 있고, 그것이 어떤식으로 연결이 되는지 눈감고도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프로젝트 중기쯤 네비게이션의 불편함에 대해서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이유는 뻔하다..^^ 무엇이 불편하냐는 것이다. 그들의 말은.. 눈감고도 훤히 아는데 왜 남들이 모르고, 왜 불편하겠냐는 것이다.. ㅡ.ㅡ 억지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설득 시킨다면.. 과연 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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