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의뢰시...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7. 5. 8.
어플리케이션 의뢰시...

[질문]

 

제가 벤처기업을 차려서 부동산관련 어플을 돈 주고 개발을 맡기려 하는데요.


1. 만약 선금 절반 주고 A업체에다 맡겼는데...제가 말한대로 만들어 주지 않거나 추후 업데이트시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데이터를 받아다가 또 다른 B업체에 이어서 맡겨도 괜찮을까요?


2. 황정X이 선전하는 캐시슬라이드 같은 어플은 제작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다방이나 직방같은 어플은요?


3. 도메인주소만 제가 따로 구매를 해놨고 PC용 따로 IOS따로 하는거 보다 하이브리드가 저렴하다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맡기려고 하는데 이것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APP 내려 받기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으시다면 전문 IT컨설턴트를 통해서 컨설팅을 진행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1. 만약 선금 절반 주고 A업체에다 맡겼는데...제가 말한대로 만들어 주지 않거나 추후 업데이트시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데이터를 받아다가 또 다른 B업체에 이어서 맡겨도 괜찮을까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이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위험요소때문에 개발이전에 컨설턴트를 통해서 구축방안 및 전략을 설계하거나 구축단계에서 감리업체를 통해서 제대로 개발이 진행되는지를 채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전문적인 개발회사라 하더라도 개발사의 고유한 소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회사의 수익구조와 직결되기 때문에 고유한 소스코드의 보안을 위해서 핵심적인 수정은 불가능한 버전의 소스를 넘겨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를 막기 위해서 개발요구조건으로 표준화된 개발을 진행하는것을 넣을수는 있지만, 그만큼의 개발방법이 제한적이며, 개발비용 또한 증가되는 구조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만약 위의 경우에서 A업체에서 백도어나 기술상의 과실이 있을경우 B업체는 이를 포용하여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문제는 위험도가 높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개발 및 운영대행사에서는 새로 만드는 방법을 제안할것입니다.

또한 개발시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운영상에서 결함이 발견되거나 외부공격모듈의 진화로 쉽게 공격받는경우 원 개발자나 개발사가 아니라면 수정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계표준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경우 맞춤제작기준으로 제작비용의 20%선의 금액을 년간 유지보수 비용으로 책정합니다. 개발비용이 5000만원이라면 20%인 1000만원이 시스템을 1년간 유지보수 하는 비용이라 생각할수 있으며, 이를 월별로 나누어 결재를 하거나 건별로 책정하는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2. 황정X이 선전하는 캐시슬라이드 같은 어플은 제작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다방이나 직방같은 어플은요?

어플은 얼마 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건물하나 구입하는데 얼마일까요 하는 질문처럼 여러 상황에 따라서 견적금액은 천차만별입니다. 현재 참고어플과 100% 동일한 기준으로 제작하게 되더라도 제작되는 시간 및 시장에서 인지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경쟁력은 없습니다. 차별화된 요인을 중심으로 제작한다는것은 그만큼의 개발위험도가 높아지게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참고사이트 및 어플은 소비자들의 요구사항 및 시장의 변화를 읽어들여서 기술적인 보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초기단계의 어플이라면 비싸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이 기술적으로 반영되면 수십억원이 들여도 못만드는 어플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시장예측과 기술적인 보완이 중요합니다.


3. 도메인주소만 제가 따로 구매를 해놨고 PC용 따로 IOS따로 하는거 보다 하이브리드가 저렴하다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맡기려고 하는데 이것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APP 내려 받기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하이브리드가 저렴하는 편견은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어플을 제작하는 방법과 하이브리드를 제작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속도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다 생각된다면 어플방식이 맞겠지만, 업데이트가 잦고, 컨텐츠가 중요하다 생각된다면 하이브리드 방식이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모바일웹이든 모바일앱이든, 하이브리드앱이든.. 사업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성하는것이 좋습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내려받기를 하기 위해서는 앱을 제작한후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앱과 웹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가능하다면 하이브리드를 염두한 모바일웹을 구성한 후에 하이브리드화를 진행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시스템 및 앱은 비전문가들이 업체를 선정하고,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영부영 시간을 끌면 끌수록 시장에서 경쟁력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IT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한 개발전략을 구성하거나 맞춤제작을 진행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업체는 한번 컨텍이 되면, 해당사업을 직접 개발하여 운영하지 않는한 관계가 지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기술력과 경험은 기본이고, 사업적인 마인드가 맞아야되며, 같이 성장할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의뢰시... - IT감리, IT컨설팅, 웹컨설팅, 웹에이전시, 웹솔루션개발, ERP, SCM, CRM, ToTb, 홈페이지제작, 웹사이트 제작,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구축, 유지보수, 운영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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