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단 회사 광고들로 돈을 버는건 알겠는데 구글 검색이라던지 가끔 몇몇 광고들이 별로 안보이는 사이트들은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지 모르겠네요
또 웹툰 작가들은 홈페이지에서 돈이 들어오는것이죠? 네이버같은 회사는 웹툰에 조회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광고를 보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그럼 광고주에게 받은 돈을 일정량 웹툰작가에게 주는건가여?
궁금하네요
[답변]
흔히 파이 비즈니스 또는 브랜드가치창출이라 불리는 전략입니다.
파이의 지름이 크면 클수록 작은 비율이라도 커지는 이론입니다.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하는 온라인 회사의 경우 기업의 가치에 대한 산정액이 크면 클수록 주식을 발행했을때 해당 가치 또한 커지는것을 동일하게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경우에도 잘 분석해 보시면
특별한 수익모델은 가져가지 않는데도 기업의 가치는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왜일까요?...
기업을 상대로 투자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올리는 가치가 아닙니다.
특히 거물급의 투자자들은 시장잠재장악력이나 데이터활용성, 포석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투자를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포털사이트나 소셜커머스 또한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회원들을 장악하는 비즈니스 입니다.
판매자들은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를 해야 어느정도의 수량베이스를 높일수가 있고, 소비자들은 플랫폼을 통해야 조금더 저렴한 금액으로 살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플랫폼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질것입니다.. 거기에 온라인만이 가진 편리성과 소셜비즈니스의 연계성이 더해진다면 더욱더 매력적인 아이템이 만들어지는것입니다. 특히 포털사이트의 경우 회원수와 방문빈도, 충성도 등의 요소가 베너광고의 단가 책정의 기준이 됩니다. 1억페이지뷰를 보이는 사이트와 100만 페이지뷰를 보이는 사이트, 이 두개의 사이트중 광고주라면 어떤 사이트를 선택하게 될까요?. 웹툰이나 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지만 그 장악력으로 인해서 회원들의 충성도가 높아지고, 그 충성도로 할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극단적으로 회사가 매출이 적자라 하더라도 시장장악력이 높아지고, 잠재적 시장이 예견되며, 고객들의 충성도가 반영되어 가업가치가 오른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익입니다. 즉 물건을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에 대한 비즈니스로 해석해 본다면.. 충분히 파이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야 가능할것입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파이비즈니스는 쉽지 않습니다.
후발주자 입장에서는 극히 위험한 선택이 될수 있으며 시장이 확장되는 속도가 경쟁자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흔히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치열한 경쟁시장이 만들어집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후발주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은 기본이며,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여서 손실율을 줄일수 있도록 전문적인 IT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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