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도 특허가 있나요?

 

[질문]

 

홈페이지 제작해주는 사이트 많잖아요..
거기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 달라 말을 해야 하는데 근데 그 홈페이지가 평범한게 아니라
아주 특별한거라면...아이디어가 기발해서 대박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빼돌리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페이스북 만든 그새.끼도 홈페이지 만들어 달라한 사람 아이디어 뺏겼잖아요
어쩌죠?
홈페이지도 특허가 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와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회사는 각각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를 통해서 솔루션을 만드려 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업체별 특성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현명할듯 합니다.

동일하게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라 하더라도 그 회사의 특성에 따라서

1. 솔루션 기반으로 재배포형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회사

2. 맞춤제작을 진행하는 회사

3. 아웃소싱을 통해서 제작을 진행하는 회사

4. 전문적인 분야의 제작만을 진행하는 회사

5. 분업화 방법으로 제작을 진행하는 회사

등으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병원 전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회사에게 포털사이트 제작을 맡기게 된다면, 제작이야 가능하겠지만 그동안 회사에서 구축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제작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최적화된 구성은 포털을 만들기 위해서 포털전문 제작사를 찾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위와 같은 구조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합당한 형태의 회사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상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쇼핑몰 하나만 하더라도 2000가지 이상의 세부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나눠질 정도로 방대한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솔루션+커스트마이징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해당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솔루션을 의뢰하게 되었을때, 해당 아이디어가 다음 버전의 솔루션이나 경쟁사로 유입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맞춤전문제작사나 솔루션전문 제작사의 경우에는 1년에도 수십건~수백건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실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두개의 아이디어때문에 고객사를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내부인력을 통해서 개발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실제 투자자나 경영자가 직접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해당 인력이 타 회사로 이전할 경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독특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해야 하는 사업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BM특허를 통해 특허권을 확보하는 방법

: 타 비즈니스 모델과의 차별화 요인이 명확해야 하며, 기존 특허의 범위를 침해해서는 않됩니다.

이 부분을 증빙할수 있다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한 특허가 가능합니다.

 

2. 맞춤제작사를 통해 제작하고, 관련된 저작권까지 구입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내용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작을 한 사람이 저작권을 가지게 됩니다. 구입하거나 용역을 준 사람은 해당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Windows를 구입하게 되면,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권 및 소유권을 가지지 저작권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유에서 구입한 프로그램을 계약과 위반되게 여러대의 PC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저작권 위반 행위가 됩니다. 홈페이지 및 솔루션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쇼핑몰을 개발사를 통해서 납품을 받게 되더라도, 해당 쇼핑몰은 1site에서만 사용한 범위를 가지게 됩니다. 만약 이를 무단으로 복제하여 재판매를 한다면 저작권위반 행위가 됩니다. 만약. 저작권을 개발사가 포기하게 된다면, 이 회사는 해당소스를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추후 쇼핑몰 제작시에 소스활용을 할수가 없게 됩니다. 웹프로그램의 성격상 이런 구조라면 해당 저작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수배~수십배의 저작권에 대한 포기비용을 포함한 제작비용을 받습니다.

 

3. 내부인력을 통해서 제작하고, 인력을 유지하는 방법

인력을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인력을 운영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고, 개발인력과 관리인력의 스킬 차이가 극심한 만큼 고민을 해봐야 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웹의 경향상 1개의 파트가 아니라 수개에서 수십개 이상의 제작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예전처럼 웹마스터가 전체적인 진행을 혼자 할수 있는 구성이 아니라 기획/개발/디자인의 3가지 파트가 다시 수십개로 나눠져 있는 구성입니다. 실례로 디자인 인력이 플래셔,코더,일러스터,템틀릿 디자이너, 컨텐츠 디자이너 등의 도움을 받아서 제작을 진행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내부인력으로 운영하기엔 부담이 큰 편입니다.

 

4. 비즈니스 모델 제작사를 통해서 제작을 진행하고, 업체 제휴를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법

비즈니스 모델 제작사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인 가치를 고려하여 투자개념으로 비즈니스를 인큐베이팅 하는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좋을꺼라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제작이 성공하거나 제작이후 관리 및 경쟁대응의 문제로 인해서 무너지는 아이템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해당 아이템을 잘 가공포장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만드는 구성의 비즈니스 전문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초기단계의 시장이라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4ustory 라는 비즈니스 에이전시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비즈니스에 대해서 4가지 전략을 통하여 활성화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파트너쉽/인큐베이팅/유니쉐어/컨설팅 등의 서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략으로 시장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즈니스 에이전시를 활용하여 제작한다면 위의 위험요인을 제거할수 있을듯 합니다.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직접 제작을 하지 않는한 잠재적인 다양한 문제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BM특허를 획득하기 쉽지가 않고, 운영상의 다양한 가변수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직접 진행하는것보다는 신뢰관계를 가진 회사나 동업자를 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 합니다. 전문 IT컨설턴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컨설팅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키워보시는 방법또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