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런칭하고 6개월 동안 운영시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금액이 소모되나요?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7. 6. 30.
앱을 런칭하고 6개월 동안 운영시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금액이 소모되나요?

[질문]

 

데이팅 앱을 만들어서 6개월 정도 운영을 했을때 


일반적을 소모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개발자 1명에 디자이너 1명// 기획자는 본인)


사용자수에 따라 서버비, 추가적으로 다른 어떤것들이 비용에 들어갈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IT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인 전략은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소요되는 인력과 운영상에서 소요되는 인력은 다릅니다. 

즉, 제대로 개발이 된 상황이라면 개발시의 인력을 운영시까지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보통은 개발인력보다 1~2단계 낮은 연차나 경험의 인력이 배치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제작한 사람이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는 것이 좋지만, 표준화된 개발방법을 사용하거나 개발문서를 확실하게 정리해둔 상황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내부에 개발인력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내부의 개발인력을 운영했지만 실패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IT시장은 6개월마다 개발트랜드는 물론 수많은 개발요소들이 변경됩니다. 지금 아무리 최신 기술을 익히고 있는 개발 인력이라 하더라도 6개월동안 트레이닝하지 않는다면 최신기술이 아니겠죠. 더군다나 개발 인력은 본인이 개발했던 프로젝트 소스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구조라면 이전 개발방법론을 최신사이트에 접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될 뿐입니다.

특히 각 파트가 업무가 나눠져 있고 다른경우..지금처럼 개발/디자인/기획을 진행하는 경우에 왠만큼의 팀워크로는 프로젝트 종료까지의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만약 한 파트만 결원이 생기더라도 프로젝트의 진행이 어려운상황이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컨설팅상황에서 내부팀으로 운영한 프로젝트와 아웃소싱으로 운영한 프로젝트를 비교해보면,  2~3배 이상의 위험이 내부팀이 더 높은 편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많은 회사들이 내부의 인력을 운영하기보다는 개발회사와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전문개발회사는 주기적으로 기술동향에 대한 학습과 신기술에 대한 접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상태의 시장 상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 팀워크가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팀 단위로 진행하고있기때문에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개발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개발 이후의 운영까지도 달라지게됩니다.


사이트나 앱을 제작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큰 규모의 비즈니스를 진행해본 경험자는 많지 않으며, 큰 프로젝트일수록 많은 인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각 인력당 담당 범위는 작아지게됩니다. 반면에 작은 비즈니스만을 진행해본 경험자는 동시 접속자나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력이 약합니다.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서버 비용을 채크하는 것이 아닙니다. 1명의 사용자가 10개의 이미지를 보는 것과, 10명의 사용자가 1개의 이미지를 보는 것을 비교해본다면, 트레픽은 동일합니다. 당연히 이런 분석없이는 정확한 사용량 측정은 불가능 하겠죠..어느정도 예상하는 사용자 동선과,그 동선을 통해서 처리 되는 트레픽, 리소스 사용등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반면에 100줄의 소스코드로 제작된 결과물과 10줄의 소스 코드로 제작된 결과물을 비교해본다면, 당연히 후자 쪽이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버 부담 또한 적겠죠.이런 다양한 이유를 분석해야만 가능합니다.


운영 비용에 대한 측정보다 더 급한것은 개발방법론 선정과, 표준화된 프로세스일 듯합니다. 이를 통해서 제대로 구축한 이후, 운영에 대한 전략수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표준화된 개발방법론으로 개발된 프로젝트라면비슷한 연차의 개발인력이 대체 될 수있지만, 비표준화된 개발방법에서는 타인이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비즈니스에 대한 정밀한 컨설팅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서버비용 얼마 운영비용 얼마의 수준이아니라 신규 사업에있어서 다양한 위험요인이 발생할 수있으며,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지금이 순간에도 유사한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다면 경쟁력은 더욱 더 약해질 것이며,기업에서시간은 곧 돈으로 연결됩니다. 내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념 없이 시간만 소비되다 시장 트랜드를 못 맞춰서 무너진 비즈니스를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문  IT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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