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관련 문의드립니다.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2. 7. 24.
홈페이지 제작 관련 문의드립니다.

[질문]

 

일단 사무실을 오픈했습니다.

무가지 신문사구요~ 사람을 구할려고 하니.. 홈페이지 개설 안되어 있어서 잘 안되네요~

기존 포커X, 메트X 처럼 신문이 발행이 되면 업로드를 계속 해야 합니다.

똑같이 만들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꺼 같기도 한데..

위 무가지 신문사 처럼 홈페이지 제작하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드는지..?

그리고 일반 기업형태식으로 만드는데는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그리고 도메인 주소 금액이랑.. 기타 등등..

이런쪽으로 무지인 지라..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일단 발행을 온라인에서도 진행하려하며, 이를 공식적인 매체로써 인정받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상의 무가지를 등록하시듯이 각 시, 도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문사업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신청서'를 통해서 민원신청을 진행하셔야 합니다.만약 기존에 무가지를 통해서 등록 신청을 하신 상황이라면 변경신청을 진행하셔서 인터넷신문사업에 관련된 신청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초기단계에서 신청을 잘못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가지 신문사를 만들기위해서 제작할수 있는 전략은 다양하지만, 현재처럼 신문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검토 가능한 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온라인신문 솔루션으로 제작하는 방법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신문사 구축용 솔루션으로 사이트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구축할수 있고, 비용이 다소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경쟁 신문사들과 비슷한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장점 요인을 부각시키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초기단계의 온라인 언론사의 경우 컨텐츠와 광고에 대한 부담이 많은데. 이런 솔루션에서는 많은 컨텐츠를 화면상에 노출하는 전략을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있기때문에 안정화 단계까지의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할듯 합니다. 호스팅 기반으로 솔루션이 제작되기 때문에 기사가 많아지거나 사이트의 접속자가 늘어났을때는 재구축을 해야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팅비라 불리는 서버에 전산등록을 진행하는 작업비용을 별도로 청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1회납입 20만원 전후)
매월 사용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솔루션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동시접속자, 신문발행수, 제휴연결방법 등에 따라서 월 사용요금은 서비스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회사 성격에 맞게 맞춤제작하는 방법
포커스나 매트로와 같은 기존 신문사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수 있는 전략입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개발인력을 두어 직접개발을 했으나, 비효율적인 인력운영과 리스크 요인으로 인해서 아웃소싱 개념으로 전문적인 개발회사를 통한 구축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언론중 많은수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구축이 되고 있습니다.
신문사의 장점요인을 분석하여 필요한 기능에 대한 구축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에 비해서 홈페이지 속도가 빠르고, 확장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맞춤제작의 경우 투입인력이 다소 투입이 되고, 구축 기간이 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사가 커지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중심으로 웹사이트가 회사의 특징을 반영하여 업무를 최적화 시킬수 있도록 구성되어야만 합니다. 온라인 신문사의 경우 특히, 기사제휴를 통한 자동기사공급, 기사배포, 예약전송, 다중도메인, 트레픽분산화, 다중서버구조 등의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3.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게시판 형식으로 제작하는 방법
일반적인 홈페이지 제작회사를 통해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작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처럼 게시판의 소스를 활용하여 기사를 등록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개발이 진행됩니다. 어느정도 사이트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구성을 반영할수는 있지만,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며, 오픈소스의 범위 내에서만 홈페이지 구축이 가능하다는 범위의 제약이 있습니다. 신문솔루션의 장점요인을 반영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타 사업과의 연계 및 독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는 구조가 아니라면 고민을 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소스가 전체적으로 많이 구성되기 때문에 데이터 양에 따라서 사이트가 급속도로 느려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광고의 성과측정 및 제휴기사의 등록, 기사예약전송 등의 구조에 있어서 다소 기능적인 부족함이 있습니다.
주로 홈페이지 수준의 제작비용이 예상되며, 월 관리비 및 회선비용이 지출되는 방법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홈페이지의 다양한 요인, 광고모델, 비즈니스모델, 디자인퀄리티, 네트워크구성방안, 예상동시접속자, 개발방법론에 따라서 달라지며, 네이버 지식인 운영정책상 말씀드릴수가 없는점 양해당부드립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무가지의 생명력은 광고와 발행부수에 있습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싶어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발행부수와 배포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구독자의 입장에서는 자주 볼수 있으며, 컨텐츠가 충실한 신문을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광고 플랫폼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온라인과 동시에 배포가 되는 구성이라면, 온라인 광고영역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핵심적인 구성입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만약, 신문사이트에서 광고주가 로그인 이후 본인이 집해할 광고에 대한 등록을 하거나, 현황을 조회하거나, 결과를 보고 받을수 있도록 광고시스템을 내장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경쟁 신문사에 비해서 광고 수주가 용의할 것입니다.
오프라인의 발행 신문만큼이나 온라인 사이트의 접속자와의 관계 또한 중요합니다.
접속자들이 느리다 생각하는 언론사이트에 접속을 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등록된 많은 언론사들이 네이버와 기사제휴이후 급속한 트레픽 증가로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이때 호스팅 기반의 솔루션으로는 대응하기가 힘든구성입니다.
사업이 날개를 달고 성장해 가야할때, 그때서야 시스템에 대한 대응을 해야한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초기단계에서 부터 대응전략을 수립해 보시고, 장기적인 전략을 반영할수 있는 구축 방안 마련이 필수입니다.
전문적인 IT컨설턴트를 통한 구축 자문 및 구축대행으로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성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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