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웹서비스 제작

 

[질문]

개발자 회사보면 si가 잇고 자체서비스를 만드느회사 있다는데

 
네이버같은 대형 웹회사 말고
 
중소기업 중에서 자체 회사 웹서비스 하는회사 3곳만 알려주세요 
 
네카라쿠배 이런데 말고요 중소기업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떤 전략을 기준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업체의 성격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주신것처럼 SI 와 자체서비스로 분류하기는 조금 모호합니다.

SI(System Integration)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개발과 구축, 나아가서는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 업종입니다.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필요로하는 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기획/개발/유지보수/운영 등을 대신 해주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사의 요청을 토대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상황이며, 이중에서 Web분야를 기반으로하는 웹에이전시 업종이 있습니다. 웹에이전시는 기존의 기업이나 인터넷 비즈니스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컨설팅, e-마케팅전략, 웹사이트 구축, 웹기반 SI(시스템 통합), 벤처창업지원과 인큐베이팅, 웹광고 켐페인을 포함하는 웹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즉. 질문자 분이 SI가 아니라 인터넷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웹에이전시 업종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웹에이전시는 SI업체보다는 규모가 작은편이며, 몇몇의 에이전시를 제외하고는 중소기업에 해당한다고 볼수 았습니다. 질문의 성격이 구축을 위한 업체를 찾는중이라면 많은 업체들이 여기에 속할듯 합니다.

이외에도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 사이트 및 시스템개발을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는 많습니다.

네카라쿠베같은 회사들은 외주를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내부용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온 결과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아래와 같은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내부개발을 진행하는 경우

내부에서 인력을 채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인력의 채용이 다소 어렵고 전문적인 인력을 운영하는 전략문제로 인해서 비효율적인 운영이 예상됩니다.

초기단계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회사에서 전략적으로 웹사이트에 대한 투자를 고민중이시라면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인력에 따라서 다양한 가변수가 있고, 시간대비 비용낭비가 극심하지만 회사의 상황에 맞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제작은 크게 기획/디자인/개발의 3가지 파트로 분리가 되어있기때문에 각 1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일부 파트를 프리랜서로 운영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서 구축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단, 담당인력의 급작스런 퇴사나 이직 발생시에 대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2. 프리랜서 인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인력을 운영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보수 및 운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해당 일을 하지 않는다거나, 회사에 취직해 있거나, 연락이 안된다거나, 타 프로젝트중이거나 하는 등의 이유에서 회사의 급박한 상황에서 요청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력의 스킬 및 노하우에 따라서 프로젝트의 성공유무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프리랜서 분들이 기획/개발/디자인의 3가지 요소중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하거나 팀을 구축하여 대응하는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이후 관리를 중점으로 생각하시는 프로젝트라 한다면, 추천드리지 않지만, 예산이 적은 프로젝트라면 비용대비 효율성을 염두해 두실수 있습니다.

3. 전문적인 개발회사에 의뢰하는 경우

회사의 역량 및 주 작업영역에 따라서 프로젝트의 효율성이 결정이 됩니다.

비용은 다소 높지만, 구축 시간이 가장 절약이 되며,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구축하는 웹에이전시와 시스템 및 솔루션을 전문으로 구축하는 웹개발회사 및 맞춤제작사로 나눠지며 해당 프로젝트의 경우 웹에이전시에서는 개발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맞춤제작업체의 경우 투입인력당 인건비를 기준으로 프로젝트 비용이 산정이 되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의 요구사항에 대한 문서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제작이후 유지보수의 경우 별도의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서 지원을 받으실수 있으며, 업무제휴 등을 통해서 공동화 사업을 추진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웹사이트는 다양한 개발방법이 있습니다.

건물을 짓는데 얼마나 들까요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아마도 답변을 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건물의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건물의 용도, 위치, 층수, 사용자수, 지반공사, 엘리베이터의 유무, 자재의 품질, 시공법, 시공사, 시공법, 인테리어 퀄리티 등의 요인에 따라서 다양한 견적의 차이가 나올것입니다. 그 요인 하나하나의 차이가 건물에 있어서 가격 차이가 엄청나듯이 웹사이트 및 스트리밍 사이트의 제작비용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동시에 수 백명이 사용하는 건물과 수천만명이 사용할 건물을 같은 공법으로 지을수 없듯이 하중과 층수를 담당하기 위해서 후자의 경우 시공법의 선정 또한 쉽지 않습니다. 100억의 예산견적이 나온 20층짜리 건물을 100만원에 제작을 할수 없고, 20층건물을 짓는데 2~3층 건물을 짓듯이 지반공사를 할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튼튼하게 설계하고, 지반공사를 하고, 더 좋은 자재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웹사이트 제작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건물을 짓는데 답이 없듯이. 웹사이트를 제작하는데도 정답은 없습니다.100억의 견적이 나온 사이트가 있는데 이를 100만원에 만들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럴수 없습니다.

하지만, 20층 건물을 짓는데 예산이 50억이라면 50억에 맞게 자재를 저가형으로 사용하고, 경험이 낮은 건축사를 사용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덜 쓴다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서 견적은 천차만별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2층짜리 건물과 60층짜리 건물의 제작비용이 30배 차이가 아니라 수 천배 이상의 차이가 날수 있듯이 웹사이트 또한 작은 요인들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전문적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서 프로젝트의 범위와 현실가능한 개발방법을 진단해 보시고,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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