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창출사이트 운영하기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4. 2. 17.
수익창출사이트 운영하기

 

[질문]

 

 

제아이디어로 사이트를 하나개업하고싶은데 창업까지의 과정이알고싶습니다

 

제가이쪽분야에 아는게 별로 없어서 외주를맡기려고하는데

 

외주를맡기면 그후에 제가 따로 디자이너를 고용하면 다시 작업할때 힘든가요? 계속 그업체와 거래해야하는가요?

 

사이트로 수익창출부분이면 사업자등록을 해야하는건가요?

 

수익창출사이트를 개업하기위해서 어떤과정이드는지 설명해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중이신듯 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내부인력으로 구축할것인가 아니면 아웃소싱을 통해서 구축이후 사이트 운영만을 진행할 것인가에 따라서 전략은 달라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회사 초기 인력들의 경험과 노하우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사업계획을 세워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내부 인력들중에서 IT개발이 가능한 인력이 없으시다면, 이 부분은 과감하게 아웃소싱을 통해서 진행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핵심적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집중화하는 전략을 초기에 가져가시고, 추후 사업자 변경 및 사업전략 보강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이트의 수익모델 중에서 유료결재나 카드결재가 필요한 경우 사업자 등록을 사전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이 된후에 카드모듈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상황이라면 사이트 제작이후 실제 오픈 이후로 사업자 등록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사업과 관련해서 준비하는데 소모하는 비용 또한 공제처리를 할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준비하실때, 우선적으로 사업자 등록을 진행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나온상태로 사이트 제작이 들어간다면, 사이트 제작비용에 대한 부가세 및 소득세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을 시작한다는 마음일테고, 그 첫번째 단추가 사업자 등록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고민하시는 부분과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서 일단 정리를 해본다면.

 

1. IT인력의 운영문제

인터넷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사업에 있어서 IT인력에 대한 운영부분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개발인력이 만약 퇴사를 하게되거나, 일정조건을 걸고 수용하지 않는다면 퇴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다면 상당히 난감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인수인계를 받아서 관리작업을 진행하게 되더나로 유지보수가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제작방법론이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거나 사용하는 모듈이 다르다면 후에 작업하는 인력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작업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IT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진행하는 사업이라면 해당 인력의 작업스케줄이나 작업량을 예측할수 없고, 오픈일의 지연에 대한 범위를 산정할수 없기 때문에 무한적으로 시간을 소모하게됩니다.소스에 대한 욕심 및 사이트가 켜졌을때를 생각한다면 내부에 인력을 두고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인력들이 사이트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퇴사를 해서는 않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많은 회사들이 믿을만한 개발회사 및 웹에이전시를 통해서 개발 및 운영관리를 아웃소싱의 형태 및 협력관리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에이전시의 기준에서 IT인력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2년이라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업종에 대해서 이직율이 높은 편입니다 웹에이전시나 개발회사의 경우 내부적인 개발방법론과 표준화된 룰을 통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스킬보다는 회사전체의 노하우가 프로젝트에 반영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규정화된 설계로 인해서 담당자가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 유지보수 및 관리 문제가 최악의 경우는 피해갈수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구성원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이 중요할듯 합니다.

 

2. 마케팅 홍보의 어려움

여러가지 이유에서 신규 사이트는 마케팅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는 운영인력이 최소화 되지만, 그만큼의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비즈니스 모델이 많습니다.  많은 비즈니스들이 수요자와 공급자 둘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광고의 범위가 그만큼 넓기 때문에 틈새 키워드 전략구성이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 수립은 필수입니다.

마케팅은 유저들을 유입시키는 전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입된 유저들에게 상품을 판매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마케팅도 있고, 구입한 유저들이 재구입이나 주위에 소개를 할수 있도록 진행하는 마케팅 전략도 있습니다.

단기마케팅에서부터 중기, 장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별 마케팅 전략 또한 필수입니다.

각 검색엔진 사이트 마다 검색엔진 에이전트라 불리는 수집 프로그램이 작동을하고 있고, 색인된 사이트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전략 접근은 필수적입니다.

위와 같은 SEO 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기본적인 설계를 점검해 보아야 할듯합니다. 만약 이 전략이 빠진다면 오버추어나 스폰서링크 등의 유료광고를 통해서 광고를 진행할때만 유저들의 방문이 늘지만, 광고를 끊게 되면 바로 접속이 없는 구조의 운영이 될것입니다.

 

3. 데이터와 컨텐츠..

: 중계형 기반의 사이트나 정보제공을 통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한 사이트에서 데이터는 힘입니다. 데이터가 많은 사이트가 되어야만 공급자나 수요자가 사이트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데이터 운영전략을 병렬적으로 구상해 보시고, 사이트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컨텐츠의 구성전략 또한 필수적입니다.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 요인을 강구해 보시고, 이를 위한 컨텐츠 공급에 대한 전략을 구상해 보신다면 적은양의 컨텐츠라 하더라도 힘을 발위할수 있는 구성이 될수 있습니다.

예전 광화문에 있는 모 대형서점  입구에 지하철 연결통로가 있었고, 그 통로에 큰 광고가 걸려있었습니다.

    [책은 00문고에서 보시고, 구입은 0000에서 하세요.. ]

그럼 수익은 누가 벌까요?...

데이터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필요로한 데이터가 적절한 대가로 제공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 트랜드에 대한 대응력

인터넷 트랜드는 3~6개월 주기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상하는 웹사이트의 트랜드 대응력은 얼마나 될까요?.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타블릿PC에서의 접속이 일반PC에서의 접속을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흔히 접할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사파리,크롬,파이어폭스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사이트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웹표준을 통한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경쟁사이트가 생기고, 유사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했을때,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경쟁을 할것인가요?.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사용자 분석에서 나옵니다.

트랜드에 대한 대응과 사용자 분석을 통하여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컨텐츠에 대한 반영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트랜드에 대한 대응전략 모색은 필수적입니다.

 

5.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

현재 구상하는 사이트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일까요?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창업이 목적이라면 비즈니스 모델은 명확해야만 합니다.

철저하게 고민하고, 분석해서 설계한 사이트도 실제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긍정적인 시야에서 만들면 누군가는 들어와서 광고해 주겠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어려운 운영이 됩니다.

그럼.. 수익구조는 무었인가요?...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사업 운영에 있어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구조 창출은 가장 핵심적인 작업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수익이 될것 같다는 모델이 있다면, 그 모델위주의 사이트 개편이나. 해당 수익모델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전략 검토 또한 고민해 보셔야 할듯합니다.

 

6.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제작이 전부는 아닙니다.

100만원 들여서 만든 홈페이지의 운영이 2~3명의 인력이 지속적인 시간을 소요하는 A의 경우와

1000만원을 들여서 만든 홈페이지의 운영이 1명의 인력이 잠깐의 시간을 소요하는 B의 경우..

사업적인 측면에서 손실비용은 오히려 A가 높습니다.

현재 필요한 부분은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사이트를 통해서 수익을 얻어야만 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사업에 힘을 실어줄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물론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것은 맞지만, 적어도 사업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본다면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이 산뜻하고, 좋은 정보가 있는 사이트라 한다고 성공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등록할수 있으며,

얼마나 적은 인력과 시간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얼마나 효율적으로 유저들이 접속하게 만들며,

자연스럽게 주위에 알려지는 요소를 구현하며,

많은 유저들이 들어왔을때 어떻게 대응하며,

서버 및 네트워크상의 긴급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며,

경쟁상대와 경쟁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개선을 어떻게 진행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위한 어떤 전략을 구상하며,

내부 인력과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어떻게 고민하며,

제휴 및 협력비즈니스를 어떤 방법으로 연결하며,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통한 수익구조 확대는 어떻게 할것인가.. 등등..

많은 고민들이 필요로 합니다.

 

등의 관점에서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자 등록과 관련된 부분은 사업소개서를 열람하거나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사업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사이트를 통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통신판매업신고 등의 절차 또한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주소지의 관할 세무소에 사업자와 관련된 상담을 받아보시면 더 정확한 답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계획이 성립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초기부터 법인구조로 운영하시기 보다는 개인사업자를 우선적으로 설립운영해 보시고, 추후 법인이 개인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사업전개를 진행하시는것이 효율적일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창업의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기반의 비즈니스에 비해서 온라인 비즈니스는 강점요인 만큼이나 약점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느리게 시장변화에 적응해 오면서 쌓여온 오프라인상의 비즈니스와는 달리 온라인 비즈니스는 20~30년 사이의 짧은 시간동안 급속한 변화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의 특징을 생각해본다면

- 전문성이 높다

- 다양한 비즈니스와 융합이 된다

- 비즈니스 진화가 빠르다

-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 고객 니즈 분석에 맞게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이런이유로 IT기술 도입 및 온라인 시장진입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현재의 고민이라면 비즈니스 전략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이트 운영방안을 모색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IT전문 컨설턴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컨설팅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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