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개발 / 앱 개발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21. 3. 11.
플랫폼 개발 / 앱 개발

플랫폼 개발

[질문]

만들고싶은 플랫폼이 생겼는데 처음부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위치폼 과 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카테고리를 나눠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어플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ㅠㅠ 완전 생초보라
아는게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최근들어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정확하게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습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에서 살아남는것 또한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시에 참고하실만한 정보를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플랫폼은 많은 것들을 담을수 있어야 되며, 확장성을 토대로 여러가지 요소들을 병합하는것 또한 플랫폼의 방향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경쟁모델들이 쉽게 나올수 있으며, 플랫폼을 안정화 시키거나 확장을 하는 등의 기술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많은 요인들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현재 기획하시는 온라인 플랫폼의 기획과 전략에 따라 추천드릴 수 있는 개발방식과 제작범위는 달라지게됩니다. 이에 따라서 질문자님에게 필요한 제작 업체나 방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중개형 비즈니스의 경우 일반적인 비즈니스와는 다르게 초기단계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며, 시장신입이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라 경쟁모델이 발생하기 쉬운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기까지는 위험도가 높지만, 중개비즈니스의 특성상 안정화 이후에는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의 비즈니스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우며,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기존 유사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워낙 시장격차도 크고, 상위권 업체들이 많은 홍보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단계에서 차별화된 요인에 대한 점검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가지 상황상 아래의 요소를 사전점검해 보신 후 기획 및 구축 범위를 검토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비즈니스 모델
중개형 비즈니스 모델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비해서 구축이 어렵지만 경쟁자 유입이 손쉬운 시장입니다. 어느정도 안정화된 구조라 판단이 되면, 경쟁자들이 솔루션이나 유사시스템 구조를 모방하여 사이트를 제작하게 됩니다. 사이트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수익구조가 열악해 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 설계에서 부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른 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거래가 형성되거나 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경우 CPC형태의 클릭형 과금과 베너광고, 입점수입(등록비/기간별/조회별)의 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이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신생 업체가 단가를 낮춰서 시장경쟁을 하게 되거나,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구현이 필수적입니다.

2. 시장 차별화 요인
유사한 시장이 손쉽게 형성될수 있지만, 상위 1%의 사이트가 전체 매출의 90%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다르게 해석해 본다면 시장차별화 요인 없이 그저비슷한 사이트 전략만을 가지고 시장경쟁을 하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개형쇼핑몰의 경우 입점되어있는 업체와 사이트를 접속하는 유저들 사이에 얼마나 균형을 맞춰서 설계되느냐에 따라서 사이트의 성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후발주자로써 기존 시장과의 차별화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3. 광고 및 홍보전략
중개형 비즈니스는 회원관리가 생명이나 다름없습니다. 공급자 회원과 소비자 회원간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들어와서 얻을수 있는 장점과 회원가입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장점이 외부적으로 표출이 되지 않는다면 어려운 길을 걸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광고 및 홍보전략에 대한 접근은 필수적입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홍보를 진행하고, 어떤 매체를 활용할것인지에 따라서 SEO, SEM, COP 등의 다양한 기술적인 접근에서 게이트페이지 전략에 이르기 까지 개발단계에서 부터 전략을 포함하여 설계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특히 검색엔진 최적화나 신디케이션 등의 기술도입은 자연스럽게 사이트를 외부에 노출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4. 입점전략
공급자 회원에게 입점을 요청할때, 그들이 사이트에 입점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이익이 명확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영업상황이라면 회원수,일일방문객수, 클릭율, 노출수 등의 데이터를 요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상위 사이트들은 해당 데이터를 충분히 고객들이 설득될 만한 근거로써 제시할수 있지만, 초기단계의 중게형 사이트에서 해당 데이터를 모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게는 어느정도 회원수가 되면 다시오라는 부정적인 답변이 예상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수수료가 낮다는 점으로 설득을 한다는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시장의 경우 상위의 업체들의 영향력이 높은 관계로 공급자 회원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야 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5. 개발방법론
다양한 개발방법론이 설계가 가능합니다. 중계형 비즈니스의 경우 정책을 어떻게 구성하고, 시장에서 확산전략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시스템의 설계 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초기/중기/장기의 시장분리를 통해서 응용가능한 개발방법론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어떤 개발언어를 사용하고, 어떻게 설계하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예상하느냐에 따라서 체계적인 전략구성이 필요합니다. 많은 비즈니스들이 어느정도 안정괘도에서 시스템의 한계나 네트워크상의 결함으로 인해서 무너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예측에 따른 대응전략은 필수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전략을 기준으로 단계별 개발범위를 예측하는 구성으로 진행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6. 시장대응 전략 및 시스템 진화
시스템은 진화합니다.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 또한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정형화된 구조로써 대응을 하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상위의 시장을 형성하는 회사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이런 변화를 효율적으로 수용하고 진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초기단계부터 해왔다는 점입니다. 어떤 회사는 내부의 전산팀을 구성하여 초기단계부터 직접 개발을 진행하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아웃소싱회사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대응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는 시장에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이런 시장대응 전략은 사이트 생존을 위한 필수작업입니다.

7. 운영 및 관리
어떤 인력이 어떤 방법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게 될것인가는 중요한 채크포인트입니다. IT기술에 대한 친화도가 높을수록 관리자 모드를 간편하게 구현할수 있지만,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자동화된 관리자 운영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내부 인력구성상 어떤 인력구성을 진행하며, 각 담당자들이 맡는 업무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들이 접속하여 사용할 영역의 시스템과 관리자 모드를 구성하게 됩니다. 추후 사이트의 접속자가 늘어날 경우 서버증설 및 네트워크 증설을 대비해서 어떤 관리구조를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8. 기타 수수료 및 수익구조
매출로만 금액이 잡힐경우 매입에 대한 공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세금폭탄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공급처에 대해서 세금계산서를 매입으로 발생받고, 매출은 카드및 세금계산서로 처리를 한다면 매입과 매출액의 차익에 대해서 수익으로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매입으로 잡을수 있도록 설계하느냐 하는점이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것입니다.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만약 개인들이 사이트를 통해서 물건을 파는 경우라면 매입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비즈니스 모델을 판매수수료가 아니라 입점비 등으로 전환하거나 수수료에 대한 추가입금을 하는 방법도 응용이 가능할것입니다.

플랫폼을 만드는 방법중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지만,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방식이 맞춤제작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기획/개발/디자인 의 요소에서 각기 다른 전문분야에 대한 인력이 투입되어 제작하게 됩니다. 전문화된 분야를 기준으로 나눈다면 수백개 이상의 직업군으로 나눠질 정도로 세분화되어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기획/개발/디자인으로 생각해 보았을때, 자체구축은 해당 인력들이 저마다의 파트에서 업무를 공조하여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시간만큼의 투입인력의 인건비와 시행착오 등을 고려해서 생각해 보신다면 어느정도의 이해가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장점을 생각해 본다면,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접목이나 아이디어를 반영하거나 확장성 있는 시장대응이 가능할것입니다. 물론, 기술력이 받춰져야만 시행착오가 최소화 되겠죠. 이런 이유에서 전문적인 웹에이전시들만이 맞춤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워드프레스 등의 CMS(컨텐츠관리시스템)이나 빌더솔루션(제로보드,그누보드, 등)은 다른 개발방법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비슷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이를 시스템화를 시키게 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제작사에서 쇼핑몰을 주문받아 제작을 한 후에 지속적으로 타 고객사에서 쇼핑몰에 대한 제작이 진행될 때, 솔루션화를 시키게 됩니다. 옷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았을 때, 비슷한 형태의 옷을 반복적으로 만든다면 공장에서 설비를 투자하여 자동화를 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옷이 기성복이죠. 기성복의 장점은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며, 가격이 낮다는 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개성이 반영되기는 어렵겠죠. 

장단점을 정리해 본다면. 
* 맞춤제작 
- 단점 : 구축비용 시간이 많이 든다 
- 장점: 다양한 비즈니스 적용이 가능하다. 경쟁모델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 솔루션 활용구축 
- 장점: 구축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기술력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단점 : 유연한 비즈니스 대응이 불가능하다. 경쟁모델이 쉽게 만들어진다. 

실제로 솔루션을 사용해서 성공하는 모델은 수천개 사이트중에서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맞춤제작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의 생존 및 성공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들여 만든 사이트가 있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1명의 운영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월 200만원 전후로 1년 동안만 운영해도, 인건비 기준으로는 2400만원이 소요되며, 재경비, 4대보험 등 및 기타잡비를 기준으로 생각해 봐도 5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1년간 사용됩니다. 인건비뿐만 아니라 마케팅비용이나 기타 요소를 생각해 본다면 수억 원이 없어지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1년이 아니라 2년 3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될수록 지속적으로 비용이 소모됩니다. 

반대로 2000만원을 들여 맞춤제작한 사이트가 있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투입되는 인력이 거의 없어도 되게 자동화 시키고, 마케팅 또한 SEO 및 검색노출에 최적화 되며,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제작된 사이트라 가정해 보겠습니다. 초기에 2000만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지만, 1년 뒤에도 2년 뒤에도 큰 비용 추가없이 유지보수나 기능추가에 해당하는 일정비용만이 추가될 것 입니다. 또한 사업 및 아이템에 특화하여 제작이 되어서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이나 추후 사업 확장에도 용이할 것입니다. 

창업에는 다양한 전략이 있고,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서 어떤 전략이 더 최상의 선택이 될수 있느냐 하는 점은 달라질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창업의 경우 아이템의 특성상 빠른 시장성과 고객요구를 반영해야하며, 경쟁모델이 손쉽게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테트라 라고 불리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어항속에서 수백마리씩 키우는 물고기이며, 한마리가 한쪽으로 움직이면 다른 물고기들도 같은 방향으로 따라서 움직입니다. 영문도 모른채 남들을 따라서 움직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흔히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시장현상도 이와같은 이유에서 나타납니다.

잘되는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과 한정된 시장상황은 험난한 경쟁을 예상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어항속에 나날이 새로운 물고기가 들어오는 상황이고, 여러마리의 물고기중 하나라 생각해 본다면 어항속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전략을 구성하는것은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간과합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합니다.
좋은 아이템은 경쟁을 불러오고, 나쁜 아이템은 소외 받기 쉽습니다.

이 외에도 창업에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아이템, 자본, 시장환경, 고객니즈, 운영인력, 노하우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합니다. 이중 하나의 요소라도 문제가 있다면 성공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기존 시장에 나와있는 형태의 카피 사이트를 구성하기 보다는 차별화된 요인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불편함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할수 있도록 구성하는것이 좋습니다. 제작비용은 요구사항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요구사항 등을 점검하는 측면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IT 컨설턴트 생각]

건물 한채 짓는데 얼마나 비용이 소모될까요?... 플랫폼 제작도 마찬가지의 질문입니다.

건물에 있어서 용도, 규모, 층수, 평수, 자재, 엘리베이터 유무, 전기설비, 인테리어, 입지 등에 따라서 건물의 가격이 몇천만원에서 부터 수십 조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듯이 웹사이트나 시스템도 용도, 접속자수, 동접자수, 비즈니스모델, 컨텐츠, 관리지원시스템, 투입인력, 개발난이도 등에 따라서 수백만원에서 수백억까지의 다양한 견적이 나올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쁜 플랫폼이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시스템 요소를 가미한 고객의 입장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웹사이트 제작을 위해서는 잠재적인 경쟁사이트와 차별화된 구성에서 부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구축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중개형 비즈니스에서 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공급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현황을 조회하며, 판매이후 정산을 빠르게 처리할수 있도록 구성되는 사이트가 가장 좋을것입니다. 반면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검색하여, 쉽게 구매하고, 결재할수 있으며, 교환/반품/환불 등의 사후처리가 용의한 사이트가 좋을것입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장에서는 손쉬운 모객과 사이트 홍보, 검색엔진 노출을 통한 자연스러운 접속 등에서 부터, 손쉬운 운영 과 정산프로세스의 시스템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시스템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이런 여러가지 시스템 요소를 가미한 웹사이트 제작을 위해서는 잠재적인 경쟁 사이트와 차별화된 구성에서 부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구축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IT전문컨설턴트의 다양한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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