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같은 인터넷 포탈 회사 만들려면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20. 9. 21.
네이버 같은 인터넷 포탈 회사 만들려면

포털사이트 제작

 

[질문]

자본금이랑

데이터(문자 사진 영상 등)

정보 수집/저장 인력 혹은 장치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기타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포털사이트 제작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포털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개발전문 업체에서도 포털사이트 제작을 위해서 투입되는 인력들의 평균연차가 8~10년차가 넘을 정도로 전문적인 인력을 투입하여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구성하게 됩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포털사이트와 관련도니 질문중 가장 많은 질문이 현재 하신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 제작시의 비용/기간/제작방법론/필요인원 등에 대한 포괄적인 질문인듯 합니다.

 

분명한것은 여러가지 요소에서 포털사이트는 회사입장에서도 큰 모험이 될 수 밖에 없는 사이트 입니다.

금액은 수백만원에서 부터 수백억원까지 어떤 포털을 만들고, 몇명의 유저들이 이용하고, 얼마나 많은 컨텐트를 가지고 있으며, 검색엔진의 도입유무와, 분산네트워크의 설계, 신규컨텐츠의 구성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견적금액이 달라집니다. 건물 하나 만드는데 얼마가 들까요? 하는 질문처럼 포털하나 만드는데 얼마가 들까요? 하는 질문도 정확한 답을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부분은 포털수준의 홈페이지를 준비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검토해 봐야하는 사항입니다. 사이트 구축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바랍니다. 

포털수의 홈페이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페이지가 전부가 아니라 얼마나 컨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생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제작은 일반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과 많이 차이가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유사해 보일 수는 있으나 포털사이트의 경우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해야하고, 사용자수가 늘어나게 되더라도 수용을 할 수 있는 설계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털사이트에 대한 경험이없는 상황에서 사이트 제작을 할 경우, 동시접속자나 트레픽적인 부분 및 운영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해서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1. 사용자 중심의 UI(Uset Interface)

눈에 보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익숙한 분위기에서 머물다 가느냐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UI가 기타의 포털과 비교해 볼 때.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기때문에 사용자들은 비슷비슷한 포털사이트 중에서도 네이버나 다음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UI 요소는 사용자의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여 베너나 특정 컨텐츠에 사용자들의 시선이 머물 수 있게도 도와줍니다.

 

2. 컨텐츠 공급자와의 호환관계

컨텐츠에 해당되는 부분을 포털사이트에서는 외부업체로부터의 공급을 주로 받습니다.

하지만. 외부업체에서 공급되는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업체별로 제시하는 기본적인 구성 및 컨텐츠에 대한 레이아웃 공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상세한 기획을 통해서 확보하지 않으면 추후 사이트를 확장하고자 할 때 심각한 문제적인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3. 추가 컨텐츠 생성 및 수정의  용이성

포털은 수많은 컨텐츠 사이트들이 생성되고 수정되고 삭제되는. 복합화된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컨텐츠의 생성과 수정을 하는 방법들이 쉬어야 합니다.

한두개의 컨텐츠를 바꾸는데 있어서도 일일히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있어야 한다면 컨텐츠의 원할한 공급이 힘들게 됩니다. 이런면에서 컨텐츠 기획력이 있는 인재가 필수입니다.

 

4. 관리자의 컨텐츠 접근성

포털사이트는 개발인력보다 운영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운영인력에 해당되는 비용을 줄이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1000만원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500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경우와 2000만원을 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30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포털사이트에서의 가격의 차이는 실제로 이 관리자 페이지의 구성 및 강화에 초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페이지 동시 접속자 및 로딩속도

나날이 새로운 서버기술이 나오고 있고, 그에따라 동시접속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의  서버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고가의 서버유지비 및 서버 구입비를 지출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3.2G 듀얼프로세스형 컴퓨터를 기준으로할때. 페이지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동시접속자를 3000~5000 여명 정도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는 실 접속자를 기준으로 할때 일일 10만명까지 버틸수 있는 서버의 량입니다..

한페이지의 평균용량이 1M인 경우와 300K인 경우에는 수치상으로만 하더라도 3배나 많은 사람이 접속할수 있고, 그런 작은 요소들이 서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위의 5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포털사이트의 기술력이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들은 동종업계에서도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사이트도 네이버를 앞지르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요소보다 사용자들과 투자자 들이 위와같은 요소들을 본능적으로 인지를 하게되고 그것이 사이트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하여 포털사이트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핵심요소를 점검해 보시고, 개발진행을 지원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귀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 자본금, 데이터, 인력구조에 대한 계획을 현재 안내드리는 정보를 참고하시어 기획하셔야합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신다면 이를 구축하는 여러가지 개발방법론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구축 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구축시간과 비용

CMS 기술이나 분산네트워크 기술 및 원천기술이 확보된 상황이라면 개발시간은 최소화 시킬수 있지만, 이런 요인이 없다면 단계별 구축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소요되어야 합니다. 투입인력들의 스킬 및 기술보유 유무에 따라서도 시간측정이 다른만큼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네이버 수준의 포털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을 예상하셔야만 합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타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를 그대로 구성하고 내용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제작비용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경쟁력도 없고, 사용자들도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네이버에 10M 메일서비스가 있고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1G메일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다시금 네이버로 돌아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획자가 심열을 기울여서 기획을 해야하고 해당 기획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해야 하고..

검토된 내용을 다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소화해내야 사용자들에게 선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금액으로 산정하기가 힘들겠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면 수천만원 으로도 가능이 하겠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들어간다면 수십억도 간단히 넘어갈수 있는것이 포털사이트의 구축가격입니다.

 

개발비용의 산정은 3년간 예상되는 수익비용의 20%를 개발비용으로 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운영비용은 개발비용의 20%선을 연간 시스템운영비용으로 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회사사이트의 IR자료를 참조하시면 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개발비용 및 운영비용 산정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인원과 직책

포털사이트의 규모에 따라서 필요한 인원과  고민해 보셔야 할듯합니다. 네이버 처럼 보이는 포털이 필요한건지 수천만명이 사용하는 포털사이트가 필요한 지에 따라서 개발에 필요한 인원 및 개발방법론은 다르게 될것입니다. Semi포털 제작시에도 다양한 경험을 가진 20명 전후의 개발인력이 편성이 됩니다. 일반적인 웹 작업이 가능한 인력이 아니라 포털에 대한 기술을 가진 인력들은 인건비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포털에서 컨텐츠 최적화 및 검색엔진 구현을 위해서 필요한 인력만 고려해 보더라도 검색엔진 개발이 가능한 개발인력과 대용량 DB구축이 가능한 DBA가 필요합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한 분산네트워크 및 indexing 기술구현을 위한 인력만 고려하더라도 일반인력은 불가능한 작업입니다.

 

각 인력들은 어떤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필요한 인력이며, 그만큼의 업무를 처리할수 있기 때문에 연봉또한 IT인력중에서 최고급의 대우를 받는 인력들입니다.

포털 제작이 가능한 인력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셔야 할듯합니다. 특히 웹비즈니스는 개발시의 인력과 운영시의 인력구성은 다르게 구성됩니다. 팀웍이 맞춰진 인력들이 공동작업을 하는중에도 많은 마찰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규 인력이 기존인력들과 공동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문제점 요인이 없다고 판단한 시점이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기타 검토사항

시장점유에 대한 전망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력, 자본,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에 이르기 까지 디테일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성하기 까지 최소 2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이시기 위해 IT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IT 컨설턴트 생각]

포털사이트를 만드는데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많습니다.

대기업에서 출자해서 진행했던 수많은 포털사이트들이 시장에서 유저들에게 외면받으면서 사라져 왔으며, 다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접목된 많은 신규 포털사이트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해서는 진입장벽이 낮지만, 네이버와 같은 몇몇의 대형포털사이트의 시장장악력 또한 무시못합니다. 친구들이 네이버와 다음 까페를 사용하고 있는데 혼자서 새로운 포털의 까페에서 활동하기가 쉽지가 않을것입니다. 올해 많은 이슈들에 대해서도 기존 포털사이트들은 다양한 컨텐츠와 기획을 통하여 섹션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경쟁력 요소를 찾는데 있습니다.

전문적인 IT컨설턴트를 통한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찾아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같은 인터넷 포탈 회사 만들려면 - IT감리, IT컨설팅, 웹컨설팅, 웹에이전시, 웹솔루션개발, ERP, SCM, CRM, ToTb, 홈페이지제작, 웹사이트 제작,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구축, 유지보수, 운영대행 등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