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메인 페이지 제작 기간 한달

웹사이트 제작기간

[질문]

 

사이트 제작비용 몇천이 들정도로 규모가 꽤 큰 반응형 자체제작이구요 업체에서 이렇게 만들겠단 메인 시안 나온 이 후로한 달 가까이 연락이 없네요 원래 메인 페이지는 좀 오래 걸린다는데 이렇게나 연락 한 번없이 오래걸리나요 계약서는 작성함..

처음 시안 나온것도 일주일이나 걸림..

페이지 수 약10~20

사이트 전체 제작이 아닌 메인 페이지만 한달 넘게 걸ㅅ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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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사이트 제작업체를 찾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용어가 이해 안 되는것은 물론이고, 제작방법 및 업체별 차이를 인지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으실듯 합니다. 컨설팅 현장에서도 실패한 프로젝트 원인 분석을 해보면, 담당직원의 업체선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큰 규모의 회사라면 내부의 IT팀이나 외주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어느정도의 경험을 가진 상황에서 RFP(제안요청서) 및 요구사항에 대한 문서 등을 준비하여 업체선정을 진행합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에서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몇몇의 업체 사이트를 확인한후에 견적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이트는 기업의 얼굴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사이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가질수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패턴의 템플릿으로 사이트를 만들어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유사한 업체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검색에 노출된다면, 소비자들은 높은 평가를 할수가 없습니다. 스쳐가듯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추후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BI/CI 등의 디자인과 관련된 요소와 결합되어서 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검색엔진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SEO(검색엔진최적화) 전략으로 사이트를 구축한다거나, 메뉴구성 및 정보전달력을 강화하여 UI/UX를 잘 구성한다거나 홈페이지 제작이후 마케팅 및 온라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거나, 기업의 업무용 시스템 및 업무프로세스와 연계를 통해서 효율성을 높이거나, 관리자 모드를 통해서 관리가 손쉽게 제작한다거나 등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보완해야 하는 요소들은 다양합니다.

 

가격은 제각각이지만, 가격은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능 및 제작난이도를 낮추면 단가는 떨어질 것이고, 기능 및 제작난이도를 높힌다면 단가는 올라갑니다. A타입 얼마 B타입 얼마 이런 구성으로는 경쟁력 있는 사이트를 제작할수는 없습니다. 용어 및 업체선정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T컨설턴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IT기술 도입 및 시스템 구축, 온라인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전문가 입니다.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년간 100여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다면 더 신뢰가 가겠죠.

 

건물을 지을때 얼마나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기성품으로 판매되는 형태가 아니라 디자인과 전략이 녹여져 있어야 하는 사이트의 특성상 건물처럼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이 맞는지 용도에 맞는 구축이 되는지, 시장의 상황을 반영해서 제작되는지,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받을수 있는지, 디자인 및 제작 퀄리티 등의 다양한 요인을 토대로 업체선정이 진행된다면 실패의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그 방법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방법이 더 좋고 나쁘다는 것은 상대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아무리 좋은 솔루션이나 빌더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진행하려는 비즈니스의 목적 및 규모와 맞지 않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어떤 방식으로 제작하셨느냐에 따라 유지, 관리하는 방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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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에 대한 부분은 질문하시지 않았지만 조금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후에 이를 안정적으로 수정/보완/유지보수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역량이 있는 업체와 함께하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역량이 있는 개발사에서 제작을 하시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유지보수에 대응하셔야합니다. 유지보수 비용의 경우 초기 구축범위에 확장 및 수정 범위에 따라 그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1. 안정성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다가 유지보수 회사가 부도가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유지보수 회사를 또 찾아야겠죠. 원할한 업무진행과 효율적인 웹사이트 운영을 위해서라도 가장 주의해야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관공서쪽이나 대학교측과 거래를 하고 있는 회사라면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2. 기술력

개발회사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가장 큰 이유는 개발회사의 기술력 문제입니다. 그런 회사를 또 만날수는 없겠죠. 1개월 걸리는 작업이라고 담당자가 판단을 했는데. 4개월이 걸리는 작업이라면, 그 담당자는 과연 기술력이 있을까요? 물론 아니겠죠. 사람이 하는 일인만큼 실수를 할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1개월이라고 말했다면, 거기서 몇일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근접한 예측이 가능해야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또한 개발쪽인 측면에서도 현 사이트에 날개를 달아줄 수있는 개발이 가능한 회사라면, 계획하시는 사이트를 150%, 200%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수 있을듯 합니다.

 

3.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거 수정해 주세요. 라고 설명을 했는데 담당자가 이해를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로 요청을 하는 분은. 전문인력이 아니기 때문에 설명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

예를들어 쇼핑몰에서 재고관리를 추가로 도입하고 싶은데.. 그걸 설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담당자가 쇼핑몰을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많은 설명없이도 공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그게 가능한 회사가 좋은 회사겠죠.

 

​4. 컨설팅

웹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도, 지금과 보다 훨씬 복잡한 시행착오를 거칠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라면, 한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여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수가 있겠죠. 뿐만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에 날개를 달아드리는것도 가능할듯 합니다. 고객이 꾸는 꿈. 현실로 만들어 주는 사람, 그게 컨설턴트입니다.

 

5. 비전.

웹사이트가 5년뒤에 어떻게 바뀔까요? 아무도 예측할수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그 회사의 비전이 있고, 5년뒤를 대처할 수 있는 비전이라면,

유지보수 맡길만 하지 않을까요?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추천드립니다.

 

​제작비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요구사항 등을 점검하는 측면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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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컨설턴트 생각]

 

 

풍요속 빈곤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검색을 해보시면 수백개의 업체가 검색이 됩니다. 다들 장점을 가지고 홍보를 하기 때문에 어떤 업체가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판단을 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크게 업체를 분류해 본다면 솔루션 및 빌더를 기반으로 한 업체, 맞춤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템플릿형 구축으로 단가를 낮춘 업체, 전문분야만 제작하는 업체 등으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예산에 맞춰서 업체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수십만원에서 수억원까지도 나올수 있는것이 제작금액이라 IT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지금처럼 내부의 IT관련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