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판매 재고 프로그램(바코드 사용가능한)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23. 1. 5.
안경원 판매 재고 프로그램(바코드 사용가능한)

판매관리 재고관리

[질문]
해외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하도 도둑을 맞아서 시스템을 좀 갖추려고 합니다
바코드 기계도 사고 라벨링 프린터도 사고 하는데 그거보다 컴퓨터에 깔아서 쓸 프로그램이 중요하더군요
써본적이 없어 뭘 어떤걸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재고파악부터 손익파악 영업 사원별 판매형황 미수금도 나오고 이런 종합적으로 쓸수 있는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가요?
여기는 안경이 보험이 되서 영수증을 뽑아 건별로 보험회사에 다 보내줘야 합니다. 세금까지 따로 계산을 해서요 ...손님용 자료도 개인별 저장이 되고 프로그램 하나로 모든걸 했으면 합니다
쓰기만 편하다면 여기저기 찾아보니 월페이 하는것도 있고 단기구입도 있고 많던데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다만 영어로 표기가 가능해야 합니다
여기서 쓰는 영수증 양식은 대략 사진과 같습니다
포멧은 똑같이 해도 되는데 문제는 보험사 별로 코드 번호와 쓰는 상품 디테일명이 틀립니다...
양식은 똑같이 해도 보험사별로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능할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재고파악부터 손익파악 영업 사원별 판매현황, 미수금 관리 등 질문자님의 회사 업무프로세스에 맞는 시스템을 찾으시는 듯 합니다. 

해당 시스템의 경우 제조하시는 제품별로 바코드를 부여하고 스캐너를 통해 인식할 수 있어야하며 이를 시스템을 통해 생성/삭제할 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공간 제약이 없이(사무실/창고/매장 등) 시스템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설치형이 아닌 웹기반의 시스템 설계가 필요합니다. 웹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웹을 통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면 업무환경에 맞게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부여된 바코드를 스캐너를 통해 조회하면 해당 제품의 정보, 판매현황, 재고현황, 입출고현황, 어느 창고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제품명, 제조년월, 제조사명 같은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코드를 통해 단순히 재고파악만 하는 것이 아닌, 통합관리시스템의 요소로 사용하신다면 관리자가 판매 진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거나 목표매출에 대한 비교 및 제품별/기간별 매출에 대한 보고화된 파일을 열람하는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영업 사원별 판매현황, 미수금 관리 또한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어떤 전략과 정책을 가지고 제품관리, 재고관리를 관리하느냐에 따라 바코드 통합시스템의 요소는 달라집니다. 재고관리만 하더라도 적정재고, 안전재고, 선입선출 등 재고관리의 구축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에 따라 초기 설계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통합시스템은 업무와 사업의 개성에 맞게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를 고려해서 제작하지 않으면 정작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많고, 시스템 사용을 위해 별도의 교육을 실시해야하므로 업무가 오히려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혹시 현재 사용하고 있으신 시스템이 업무에 맞지 않아 정작 업무를 시스템에 맞추고 있는 문제를 겪고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정작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많은 범용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업무프로세스에 맞으며 필요한 기능만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회사의 매출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교육없이 직관적으로 시스템을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제작하셔야 직원들이 함께 사용할 쉽고, 시스템을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이용하는 시스템은 시중에 많은 제품이 공개되어있지만, 나한테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시스템을 사용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몇몇 추천제품을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정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맞춤제작하시게 된다면 직원들의 실수, 체계적이지 않은 재고관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스템 도입을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네가지의 원인을 생각해 보셔야 할듯합니다.

첫째.. 도입을 담당하는 인력은 IT인력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IT전문 인력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령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급변하는 IT에 맞춰서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할수 있는 인력이 아니라 특정 부분에 전문화된 인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컨설팅 경험상 80~90% 이상의 기업들에서 IT전문인력은 말그대로 IT에 찬한 인력이지 해당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정도의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통업이라면 엑셀이나 워드 등의 단순 작업이 가능한 인력에게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시스템 개발업체를 선정하고, 해당 업체와 업무협조를 통해서 회사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 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전문적인 IT컨설턴트를 통한 컨설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둘째. 개발과 운영은 다릅니다.
손쉽게 찍어내듯 만들수는 있지만, 손쉽게 운영할 수는 없는것이 시스템입니다.
샘플이 있고, 솔루션이 있다면 약간의 수정만으로 솔루션+커스트마이징을 통해서 손쉬운 구축이 가능합니다.
유사한 시스템이라면 해당 분야의 경험을 가진 개발인력들이 어렵지 않게 개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력들은 실제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력들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을 한번도 운영해본적 없는 개발자가.. 고객이 그리고 운영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까요? 만약 쇼핑몰 운영 경험이 있는 개발인력이라면 운영상에서 필요로한 기능에 대한 예측을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할것이며, 운영상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할 것입니다.
쇼핑몰보다 수십배이상 복잡한 시스템에서 한번도 실제 경험을 가지지 못하고 책상 앞에서 모니터만을 봐서는 실제 필요로한 시스템을 구축할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시스템은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만들고 나서 운영인력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만들때 부터 운영할 인력이 필요로한 요인을 분석해서 적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되지 않을까요?.

셋째. 시장변화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시장은 빠르게 변화합니다. 현재 도입해야하는 시스템은 얼마나 빠른 시장적응이 가능할까요?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년~수십년간 해당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10년전과 동일한 모듈과 동일한 시스템 구성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할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의 새로운 장치를 대응할수 있을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적으로 운영할수 있을까요?. 회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지원할수 있나요?
이런 대응을 위해서 시장예측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지금 도입하는 시스템.. 몇년을 사용할수 있을까요?.. 시장변화에 대응하며 유기적으로 확장할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회사의 자산으로써 경쟁력을 키워줄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것입니다.

넷째. 회사마다 다른 업무프로세스와 문화를 가집니다.
책상 앞에서 몇장의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 문서만을 가지고 많은 개발회사들이 개발과 관련된 기능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수십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회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비슷해 보이는 업무처리를 진행하는 회사라 하더라도 그 회사의 문화와 업무프로세스는 동일할수 없습니다. 운영할 인력이 다르다면 그 인력이 익숙한 업무환경이 다를것이고, 이를 획일화 하여 제작한다는것은 수십년간 회사의 노하우를 무시하고, 시스템에 맞춰진 업무처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시스템에 대한 진입장벽은 이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익숙한 업무를 포기하고, 익숙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얼마나 효율적인 업무적용이 가능할까요?... 과연 이런 시스템이 필요한걸까요?.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히고, 반복작업을 최소화하며,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회사업무에 맞는 시스템이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시스템에 맞게 회사업무 프로세스 수정을 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과 그 답을 고민해 봐야할듯합니다.

시스템의 합리적인 가격은 정해진 금액이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요인또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기존에 회사에서 시스템을 운영하고, 시스템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할 인력들이 얼마나 시스템을 활용하여 그 가치를 실제 업무에 반영할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업무 영역에 있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제품관리 프로그램, 재고관리 프로그램이 아니라. Web기반의 기업용 업무지원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은 처음 나왔을때부터 복잡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의 경험과 그들의 필요성이 반영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해지게 됩니다. 수십억으로도 못만들수도 있지만 수십만원에도 만들수 있는것이 시스템입니다. 단지, 시스템의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포함된 기능 및 기술들이 더 구성되기 때문에 현재 가장 필요로한 기능을 중심으로한 시스템 구축 또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이 도서관에서는 도서(재고)를 어떤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책이 몇 권 없다면 종이에다 몇줄 선을 그은 다음에 리스트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여기에 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하는 사람을 알아야만 도서분실에 대한 위험이 줄어든다 판단을 하게 되면, 도서별로 대출과 반납을 관리하는 카드를 사용할 것입니다. 마을 주민들의 참여가 활발하게되고, 도서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 더 좋은 방법의 기능이 필요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라도 엑셀과 같은 스프레트시트 형식으로 도서의 리스트관리 및 대출/반납에 대한 처리를 하는것이 좋겠죠.. 만약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어서 여러명의 사서가 관리를 하는 구조가 된다면 엑셀로는 어렵게 되며, 그 때는 엑세스 등의 DB를 활용하에 구축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보완하다가 책의 숫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문적인 DBMS를 활용하여 속도를 개선하거나 사용자의 편의기능을 보완한다는 등의 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렇게 기능을 확장하다보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활용할 정도의 규모 시스템이 구성되게 됩니다.
문제는 나한테 맞고, 필요한 시스템이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시스템의 포인트를 어디로 놓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시스템 전략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시스템은 사람의 필요성에 의해서 사람이 하는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것입니다. 시작점은 사람이 하는 업무가 발생할 수 있는 반복적이고, 위험도가 높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려고 하는점에서 분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할 사람이 시스템으로 인해서 업무가 가중되거나, 비효율적인 운영이 예상되거나, 어려운 교육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도입부터 이미 실패가 예정되게 됩니다.

오히려 전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을 줘야 하는 시스템인 만큼 가능하다면 업무를 최적화하여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우선입니다.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서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하는 사고를 줄이고, 단순한 업무를 최소화 하며,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경영상의 위험요인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면 그 투입된 가치는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바코드를 활용한 재고관리의 경우 시스템의 변수가 많고, 범위가 다양한 편이라 몇십만원에서부터 수십억원까지도 제작비용의 산정이 가능합니다. 회사에 IT관련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시스템 개발회사의 전문 개발자와 대화를 통해서 회사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담당 개발자가 생산 및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거나, 정확한 요구사항에 대한 문서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개발자가 생각한 대로의 결과물만이 나올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현재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전문 IT컨설턴트의 컨설팅과 맞춤제작을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IT 컨설턴트 생각] 

업무관리시스템 및 재고관리 시스템은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마다 추천해야하는 도입방법은 달라집니다. 일단 IT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하여 회사 내에서 필요로한 시스템의 범위와 구축방법에 대한 설계를 진단해 보십시오. 기업 경쟁력 향상으로 위해서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도입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업체에서는 어떤기능이 필요하고, 어떤기능이 더 중요하고, 얼마나 가장 합리적인 비용이고, 어떤 개발방법론이 적합하며, 어떤 업체가 좋은지에 대해서 판단이 거의 불가능합니다.이런 이유에서 IT컨문 컨설턴트분들이 현장분석을 통해서 업무프로세스를 분석하고,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구성안을 설계합니다. 따라서 ‘~시스템 얼마에요’ 라는 질문만큼이나 어리석은 질문은 없습니다. 

시스템은 여러가지 가변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투입한 비용만큼의 성과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가격이 더 비싼 시스템이라면 그만큼의 기능을 더 고려하거나 운영상의 효율성을 고려할 것입니다 

현재 업무 상에서 필요로한 추가기능의 범위와 난이도에 따라서 대응방법은 달라지게 되지만, 위와 같은 방법과 문제점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솔루션의 수정을 통한 운영은 문제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문적인 IT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서  

1. 회사에서 필요로한 기능에 대한 분석 
2. 업무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요구사항 분석 
3. 효율적인 개발방법론 산정 
4. 시장대응 및 예측을 통한 시스템 확장성 기반설계 
5. 경쟁력있는 개발업체 선정대행 및 대행개발 
6. 개발프로세스 검수 
7. 소프트웨어 품질검사 
8. 운영메뉴얼 및 기능리포팅 
9. 유지보수 및 관리대행 
10. 타시스템과의 연계성  
등의 다양한 전략도입이 필요할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경우보다 실패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필요로한 시스템이 무엇인가? 
- 누가 운영을 할 것인가? 
- 사업확장에 따른 대응이 가능한가? 
- 도입한 범용시스템에 회사 업무프로세스 적용이 가능한가? 
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생각해 보신다면 실패를 최소화할수 있을것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필요로한 솔루션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시라면 

전반적인 현상황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을 받아보시고, 전략을 수립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적인 개발인력과 전문용어가 섞여 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을정도로 IT에 친숙한 직원이 있지 않는한.. 
회사입장에서 개발업체와 대화를 나눠줄 컨설턴트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Web에서부터, ERP, SCM, CRM, LMS, KMS, 포털, 업무지원시스템, 네트워크구축 등 다양한 범위의 경험을 가진 개발회사라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입니다.

안경원 판매 재고 프로그램(바코드 사용가능한) - IT감리, IT컨설팅, 웹컨설팅, 웹에이전시, 웹솔루션개발, ERP, SCM, CRM, ToTb, 홈페이지제작, 웹사이트 제작,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구축, 유지보수, 운영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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