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주문제작 사업 운영방법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7. 7. 5.
웹사이트 주문제작 사업 운영방법

[질문]

 

웹사이트 주문제작 사업 운영방법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


이 주문제작이 웹사이트를 만든다는 자체는 알지만 도매인이나 호스팅 관련도 이 주문제작 사업 업체쪽에서 해주는것이며 호스팅은 따로 서버컴으로 운영해야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맞춤형태의 웹사이트 주문제작 사업은 쉬운길이 아닙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형태의 웹사이트를 요구합니다. 경험을 해보지 않은 영역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개발인력 입장에서도 위험요인이 큽니다. 당장 맞춤제작에서 견적에 해당하는 인력비용 및 수익성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업시간 대비 투입인력을 산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해보지 않은 영역이라면 몇명의 인력이 얼마나 투입 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견적이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형 규모의 사이트는 작은 요인이 견적의 수배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아파트나 주택을 전문으로 짓는 건설업체에게 백화점을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짓기는 하겠지만, 경험이 없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것이며 공사기간 또한 많이 소요될것입니다. 웹사이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쇼핑몰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인력에게 포털사이트를 맡긴다면 제작은 가능할것입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를 제작하면서, 또는 운영하면서 쌓아야 하는 많은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고스란히 그 과정을 겪게 됩니다.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이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치는 치명적입니다.

1개월 만에 개발 예정했던 프로젝트가 2~3개월 진행된다면, 어떻까요?

동시 접속자 100명인 사이트와 100만명인 사이트는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수 없습니다.

 

게시판만 구성하더라도 동시에 수백만명이 접속해서 사용하는 개시판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서버댓수만 증가하는것이 아니라 개발방법론에서 부터 개발언어의 알고리즘 처리, 캐쉬구현 등 다양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런 기능적인 요인들에 따라서 견적비용이 결정됩니다.

 

작은 규모의 사이트만을 진행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이트의 규모는 정해진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사업초기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어느정도 사용자들이 모이고,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면, 큰 규모의 사이트로 전환되기를 원합니다. 그때 개발회사에서 그 조건을 수용할 기술능력이 없다면,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는 얻기 힘들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호스팅 및 서버운영 또한 내부에서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작은 사이트야 호스팅으로 충분히 버틸수 있지만, 맞춤제작을 필요로 하는 50% 이상의 고객들은 중대형 이상의 사이트 규모를 원합니다. 이때, 서버를 기반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네트워크 및 서버운영 기술은 필수입니다.

호스팅은 1대의 서버에 공간을 나눠서 300~500여개의 사이트가 운영되는 방식이라 코로케이션이나 클라우드 등의 서버운영기술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회선 운영전문업체와의 Co-Work을 통해서 진행할수 있으나, 근본적인 기술을 아는 상태로 개발하느냐 아니냐 하는것은 중요한 요인중 하나입니다.

 

IT분야의 트랜드는 빠르게 바뀌며, 작업인력들 또한 최신기술과 최신 트랜드를 학습해야 하는 만큼 인력에 대한 관리와 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수개월만 지나도 트랜드가 바뀌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향의 인력구성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선호하는 인력을 구성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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