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터지면 개발자들은 어떤방안을 초치하나요 ?

ToTb Story/ToTb 네이버지식 Story 2017. 6. 30.
홈페이지가 터지면 개발자들은 어떤방안을 초치하나요 ?

[질문]

 

대기업은 웹서버를 따로가지고있나요?


보통은 아파치나 뭐그런 만들어진 웹서버를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거같은데


많은사람들이 접속을하려고하면 서버가터지게되는데


바로 그때 상황에서 개발자들은 무슨 조치를 취할수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홈페이지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시는듯 합니다.

흔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을 건물을 만드는것과 비유를 합니다.다시 생각해보면, 단층 건물을 짓는 공법과 고층 건물을 짓는 공법이 같을까요?. 예를 들어 벽돌이나 흙으로 수십층 이상의 고층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아실듯 합니다. 


홈페이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제작하는 방법과 간단한 사이트를 제작하는 기술은 전혀다릅니다. 동일한 게시판 이라 하더라도 동시 접속자가 수십 만명이 넘어간다면 제작난이도가 급증합니다. 수천만명이 사용하는 사이트라면 더욱 더 복잡하겠죠..

더군다나 에전에는 접속자의 PC환경과 네트워크환경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도 나도 광랜에 고사양컴퓨터를 통해서 빠른속도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제작기법 또한 거기에 맞춰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때 건물의 용도와 예상사용자수, 건물의 층수는 중요한 분석요인입니다. 일반건물을 짓는 원리와 경기장이나 백화점 등의 많은 사용자들이 몰리는 건물을 짓는 원리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하게 짓는 정도가 다르겠죠.. 건물의 층수를 생각해본다면, 10층이상의 고층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지반공사를 반드시 하게 됩니다. 당연히 튼튼하게 구성이 잡혀있을수록 고층이 되더라도 버틸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여기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때.. 몇층을 지을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지반공사를 해야할까 하는 점입니다. 사업의 초기에는 저층건물에 해당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브랜드가 알려지고 사용자들이 몰리게 된다면 고층건물이 필요한 상황이 됩니다. 그제서야 벽돌로 지어진 건물을 증설한다면 버틸수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예측을 통해서 사전에 준비가 되었다면 전체를 뒤집지 않고서도 약간의 보수공사만으로도 버틸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다양한 요인으로 설계가 되기 때문에 예상치를 갑자기 초과하여 사용자가 몰리지 않는한 왠만해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1만명이 접속할꺼라 생각하고 만든사이트에 더 많은 인원이 몰린디면, 서서히 늦어지기 시작하다가 서버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겠죠..


로드밸런싱이라 불리는 기술을 통해서 여러대의 웹서버를 활용하는 전략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이트에 사용자가 접속하게 되면. Session이라는 가상의 변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식별을 진행합니다. 웹서버 계열에서는 거의 대부분 사용하는 원리이며, 서버 1대당 2000~5000여개의 세션을 발급합니다. 이 숫자보다 더 많은 접속자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서비스 운영이 어려워 집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동일한 내용의 web서버를 여러대를 둔 후에 L4이상의 스위칭 장비를 통해서 로드벨런싱을 진행합니다. 사용자가 적게 몰리는 서버쪽으로 사용자를 분산시켜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Session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도록 설계가 됩니다. 


이외에도 분석해야 하는 요인은 많습니다. 메인페이지를 접속했는데 소스코드 10만줄을 읽어들이는 방법과, 소스코드 100줄을 읽어드리는 방식이 있다면 당연히 후자쪽의 서버부담이 낮을것입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나 대형사이트를 제작하는 기술은 더 정밀하고 소스코드를 줄일수 있도록 함축적인 요인으로 많이 구축합니다. 또한 한번 접속했던 사용자가 활용했던 리소스(이미지, js,CSS 등)을 재사용 할수 있도록 사이트를 설계하거나 다양한 네트워크상의 분산기술 및 버퍼기술을 활용합니다. 


[IT컨설턴트의 생각]

문제가 발생하고 조치가 취해진다면 이미 늦습니다. 타 비즈니스에 비해서 IT기반의 비즈니스는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후라면 이미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경쟁모델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과 시장에서의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읽어들이면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진행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문 IT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서 효율성 높은 전략수립 및 구축대행서비스 진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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